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/2015년/6월 (문단 편집) === 6월 9일 === ||<-15> {{{#ffffff 6월 9일, 18:29 ~ 20:58 (2시간 29분), [[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|{{{#ffffff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}}}]] 5,110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한화}}} || [[미치 탈보트|탈보트]] || 0 || 0 || 3 || 0 || 0 || 1 || 0 || 2 || 0 || '''6''' || 10 || 1 || 1 || || {{{#ffffff 삼성}}} || [[윤성환]] || 2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'''2''' || 2 || 0 || 1 || - 승리 투수 : [[미치 탈보트|탈보트]] '''(9이닝 2피안타 7K 1사사구 2실점 1자책 완투 승)''' - 패전 투수 : [[윤성환]] (7이닝 6피안타 '''8K''' 1사사구 4실점 4자책) ||<-4> 오늘의 [[유먼 메달]] 수상자 || || 투수 || 탈보트 || 타자 || 김태균 || [[미치 탈보트|탈보트]]의 올시즌 최고의 투구. 친정팀을 상대로 9이닝 2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2실점 (1자책)으로 자신의 [[KBO 리그]] 첫 완투 승. 그리고 오늘까지 포함해 각성 후 4경기의 평균자책점은 '''1.29'''가 되었다. '''1회말''', 유격수 [[강경학]]이 알까기 에러를 저질러 버렸고, ~~얘는 꼭 잘 하다가도 이러네...~~ 결국 [[최형우]]에게 2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았다. 타선도 초반 [[윤성환]]에게 틀어막혀 끌려갔으나 탈보트가 평정심을 잃지 않고 삼성 타선을 철저히 찍어눌렀고, 2회 말, [[강경학]]을 [[주현상]][* 원래 3루수 선발 출장했던 권용관이 주현상으로 바뀌고 유격수 자리로 권용관이 들어갔다]으로 교체하는 강수를 둔 것이 제대로 먹혔는지 수비도 적절하게 도움을 주면서 [[강경학]]의 에러 이후 단 한 번도 에러가 나오지 않았다. 타선도 3회초 만루에서 [[정근우]]가 2타점을 뽑아내고, [[김태균]]이 희생 플라이를 만들어내 역전을 성공시킨 후 '''6회초''', [[김태균]]이 스코어 3:2 앞선 상황에서 도망가는 솔로 홈런을 날려 2점 차로 벌린 후 ~~김홈런~~ '''8회초''', 또 다시 [[김태균]]이 이번엔 [[심창민]]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날려, 올 시즌 첫 연타석 홈런과 동시에 팀이 4점 차로 도망가는 점수를 뽑아주었다. 이 홈런으로 김태균은 역대 7번째로 '''11년 연속 두 자릿 수 홈런'''을 기록하였다. 이런 기세에 힘을 입어 [[미치 탈보트|탈보트]]는 9회에도 올라와 직접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자신의 한국 무대 첫 '''완투 승'''을 달성했다. 투구수는 단 110개. 한화 역시 이번 시즌 '''처음으로 불펜이 나오지 않고 선발이 경기를 잡아내는 승리'''를 거둔다. 그동안 선발진이 자기 역할을 해주지 못하면서 불펜 가동이 많은 한화로서는 여러모로 의미있는 승리. 참고로 2011년 [[류현진]] 이후로 삼성 상대 첫 완투 승이라고 한다. ~~상대 전적 4승 2패는 덤~~ 그리고 경기 초반 [[김성근]] 감독이 ~~유난히 목청 좋은~~ 심판[* 스트라이크 콜이 '''으아아아아악!''' 으로 들렸다(...)][* 더 무서운건 9회까지 그 목청이 유지되었다(...)]의 스트라이크 존에 항의하기 위해 올라왔는데, 여기에 [[류중일]]은 안 따지고 뭐했냐는 넷상의 삼성 팬들이 불만을 보였다. 한편, 경기후 인터뷰에서 [[김성근]] 감독이 선수들의 체력 저하로 인한 부상 우려로 원정 경기로는 처음으로 특타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. 감독 본인도 '특타를 하지 않았더니 더 잘 친다' 고 언급했다. ~~특타 하기 싫으면 이대로 쭉 연승하자~~ 여담으로, 이번 경기로 한화는 이번 시즌 30승을 달성했는데, 작년 시즌 30승 달성했을 땐 '''50패'''(...)한 상태였다. 즉, 지금부터 '''22연패'''를 해야 작년과 같다는 거.. ~~작년에 야구 어떻게 봤지?~~ ~~어떻게 보긴 목탁 들고 염불 외우면서 봤지~~ 하지만 작년 시즌은 약과에 불과한데, 앞의 22연패에서 15연패를 더 해야 2013년 시즌 30승 성적이 나온다.[* 96전 30승 1무 65패 ~~세상에 정말 이게 성적이었구나. ~~] 덤으로, 한화는 작년 시즌 삼성을 상대로 13경기만에 4승을 거두었는데(4승 8패 1무, 그 뒤로 3전 전패) 이번 시즌은 단 6경기만에 4승을 거두었다. 한편 일요일 경기에서 허리 통증으로 강판된 [[권혁]]의 부상이 경미한 단순 근육통이라 발표되어 한화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. [[김성근]] 감독은 [[권혁]]을 며칠간 야구장에 나오지 말라고 했다 밝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